1. Newark Int'l Airport (EWR)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공항입니다.

뉴저지 Newark city에 위치하며 Rutgers에서 자동차/기차로

편도 30분거리에 위치한 접근성이 아무래도 가장 큰 장점이겠지요.

대한항공/아시아나편이 없어 한국행 직항루트가 결여되어 있다는것이 단점입니다만

합리적 price를 제공하는 UA와 Delta가 허브로 사용하는 공항이라 경유 항공편은 충분히 많은 편입니다.

게다가 이용자 수가 JFK에 비해 많지 않아서 나리타 경유 미국 입국시

immigration에서 소모되는 시간이 짧은 편입니다.

JFK는 가끔씩 비행기가 몰리는 시간에 잘못걸리면 이곳이 바로 지옥 고생을 많이 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장점: 접근성 / 청결함 / 짧은 immigration

단점: 직항 노선 결여

2. JFK

JFK는 뉴욕 퀸즈 부근에 위치해있으며 럿거스에서 자동차로 편도 1시간 내외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도로 사정에 따라 가끔씩 2-2.5시간까지도)

대중교통은 트레인으로 NJ transit / LIRR / Air train으로 갈아타야하는게

유일한 대중교통 루트이고 평균 2시간+alpha 정도 소요됩니다. (사람이 할 짓이 아니...)

JFK는 우선 AA / JAL / 대한항공 /  아시아나 등 더욱 다양한 한국행 route를 가진 항공사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제 경험상 같은 항공사를 이용했을시 뉴왁에 비해 가격이 조금은 더 저렴한 편이며

유럽 등의 route에서는 압도적으로 뉴왁에 비해 더 많은 비행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장점: 직항 보유 (대한항공/아시아나) 항공편의 숫자와 다양성에서 뉴왁공항보다 조금 더 나음.

단점: 상대적으로 먼 거리 / 불편한 대중교통 / 가끔씩 지옥스러운 immigration 소요시간.

3. Laguardia (LGA)

뉴욕 퀸즈 북부에 위치한 공항입니다.

아주 가끔씩 한국행 비행기도 보유하고 있습니다만

그 수가 굉장히 적은지라 주로 국내선에만 이용되는듯 합니다.

Juho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