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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y경기. 럿거스 5 연승 중.

2008.11.24 17:51

항노 Views:6346



경기전에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서 럿거스가 불리할것 같았는데..
(Army는 러쉬 공격 10위 이내의 단순 무식 팀이였죠! 럿거스는 패스 의존도가 커졌음)
이건 뭐.. 싱겁더군요-_-

강풍에 날씨도 추웠지만 틸의 패스 매우 정확한 편이였구요,
럿거스 역사상 가장 많은 패싱야드를 던진 선수가 되었다는..
사실 4쿼터때 던지게 했으면 가장 많은 터치다운도 가능했을듯 한데 (52개),
부상의 우려 때문인지 빼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여기서 흥미로운 사실이, 지금까지 가장 많은 터치다운을 한 선수가 Ryan Hart라는 사실인데요..
(제가 이곳에 첨 왔을때 있던 쿼터백이죠. Ray Rice는 49개)
틸이 워낙 어처구니 없는 인터셉트를 많이 당해서 상대적으로 Hart는 좀 안정되지 않았었나..
단지 당시 게임이 러쉬에만 의존했었던것 뿐.. 하는 식으로 생각하곤 했었는데..
Hart 기록을 보니 TD 52 INT 52더군요..-_-
참 그간.. 험난한 쿼터백들의 경기를 보았습니다 ㅠㅠ
아무튼 틸은 QB rating에서 다시 30위권 진입을 바라 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작년엔 그 난리였는데도 18위인가 였다는 놀라운 사실!)

펌블 유도한 수비는 이번에도 착실했고..
상대의 토탈 패싱야드를 2야드로 묶은건... 경악이더군요-_-
러쉬가 강한 팀인데 러쉬도 너무 잘막았습니다.

스페셜팀 공 하나 놓친건 바람이 너무 심했으니 이해가 가고..
제가 경기를 보기전 판정오류가 있었던 듯 한데,
어차피 이러나 저러나 이길 경기였었죠-_-
4쿼터 그리 대충해도 30-3이였으니 쯔쯔...

아무튼 1승 5패 이후 정말 엄청난 포스를 발휘한 결과,
5연승으로 올해도 Bowl eligible하게 되었습니다 ㅋㅋ
정황상 Meineke Bowl정도에 나갈듯 합니다.
(대략 Big East 3위와 ACC 6위가 붙는 경기라네요. ACC가 팀이 좀 많죠.)

물론 루저빌은 당연히 이긴다는 가정입니다만..
작년 보다 훨씬 빡센 스케쥴을 가지고.. 이 정도만 했어도 전 이미 만족입니다.
(럿거스 현재 스케쥴 빡셈 순위 12위-_-.. The strength of schedule이란 게 있어요;;)


음.. 다 쓰고 나니깐 Army경기는 별로 쓴게 없는듯..-_-
Syracuse가 Notre Dame 마지막 40초 남기고 역전해서 이긴 경기 보신분 있나요?
완전 재밌고 너무 기쁘던데 ㅎ ㅎ ㅎ ㅎ

덕분에 Big East는 Bowl대회 하나 더 굳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