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Activities

  • Recognized by
  • Platinum Sponsor
  • Gold Sponsor
  • Silver Sponsor

USF 경기.

2008.11.17 17:24

항노 Views:4141

첫번째껀 터치다운 장면만 모은것이고.. (그래서 좀 재미없음;;)
두번째껀 해설이 들어가서 편집이 맘에 안드는.. 버전입니다-_-

(우클릭 하시면 전체화면으로 Zoom하실수 있어요~)


왜 시즌 초엔 이렇게 멋진 경기를 못했나 정말 맘이 아프더군요 ㅠㅠ
USF의 홈 경기장이였지만, 경기는 압도적으로 럿거스가 우세했습니다(49대 16).
경기 전 Big East에서 수비 1위였던 USF를 상대로 49점이나 뺀 공격도 좋았고,
상대팀으로부터 무려 여섯개의 실책을 유도해낸 수비도 최고였어요.

첫 터치다운은 틸이 5야드 러쉬를 해서 만들었는데요;;
이때 마치 던질 것처럼 와이드 리시버들을 넓게 벌리고
평소엔 절대 안달리는 쿼터백이 달리게 한 작전, 참신하고 좋았습니다!
게다가 전미 수준의 dual threat인 상대 쿼터백(Grothe)이 별 러쉬도 못할때에 ㅋㅋㅋ

그 외에도 지난 시라큐스 경기처럼 브릿이나 브라운 말고도 (얘네.. 이번에 쉬운공들 놓쳤었죠-_-!!)
코코란이나 그레이브스 등등 여러명을 통해서 패싱이 이루어져서
매우 다양한 공격이 가능했습니다.
러쉬도 코델 영과, 브룩, 마르티넥이 필요에 따라 번갈아 가면서 ㅋㅋ
특히 마르티넥 정말 강하더군요. 2, 3 야드만 전진하면 되는데.. 뚫지는 못하고..라이스가 그립고..
하던 건 이제 끝!! 멋진 1학년 마르티넥이 있습니당~

오펜시브 라인 또한 전미 최고의 라인백인 셀비 등등을 상대로 튼튼히 버텼구요,
덕분에 틸은 또한번 미친 모드.. ㅋㅋㅋㅋ
막판엔 95야드짜리 터치다운 패스를.. 으하하하~
아 맞다. 틸이 올 시즌 들어서 속이는 동작이 많아지고, 또 정교해졌는데요,
다양한 리시빙 옵션 + 러쉬 옵션(본인 포함)과 함께 훨씬 풍부한 공격을 만들고 있습니다.
두 번이나 서로 다른 러닝백한테 전해주는척 하다가 패스를 날릴땐 정말 전율이 흐르더군요..;;

한편 수비 또한 막강했습니다. 인터셉트 세개, 펌블 세개 ㅋㅋㅋㅋ
USF 오펜시브 라인이 넘 강하더군요. 좀처럼 뚫지 못했는데.. 그게 많이 아쉬웠어요 ㅠㅠ
상대 쿼터백이 좀 잘 달린다는걸 생각하면 sack이 몇개 안나온것도 이해는 갑니다만..
(쿼터백의 러쉬에 대비해서 블리츠할때 한명이 적게 뛰어든다는 느낌이였는데.. 맞나요?)
대신에 러쉬 방어가 참 좋았습니다. Grothe말고 러닝백은 러쉬 거의 못했었죠!

스페셜 팀은 펀트가 좀 짧곤 했는데.. 중간에 필드골 블록 한번 했으니 봐주죠..!!


암튼.
전반기를 1승 5패로 마친 럿거스팀은.. Army는 무난하게 이겨줄테니
5연승으로 Bowl eligible해지겠네요 ㅋㅋㅋ
루저빌도 브라이언 브롬 졸업 이후 예전만 못하니..
7승 5패로 볼 대회에 나가는건 점점 현실이 되어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