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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큐스 경기.

2008.11.09 19:29

항노 Views:5823



화면은 우클릭하시면 전체화면으로도 보실수 있습니다.

아 정말 재밌는 경기였습니다.
초반 한 10분 까지의 삽질은 꽤 마음이 아팠는데..
혹시나 비도 오고 해서 10분만 보고 경기장 밖으로 나간사람이 있다면
땅을 치고 통곡할 일이였겠네요 ㅋㅋ

수비가 많이 탄탄해진게 보기 좋더군요
사실 수비는 웨스트버지니아 이후로 계속 탄탄해지고 있었습니다만,
어제는 정말 막강하더군요. sack한 여섯번은 냈나요?
처음 10분 사이에 7점 준거 빼면, (나머지 7점은 스페셜팀에서 준거니깐)
남은 50분간 3점 밖에 안줬네요.

공격은 한층 더 세련되어졌는데요,
offensive line은 정말 작살이더군요.. 블라직 최고!!
덕분에 초반 10분을 제외하곤 틸이 매우 안정적으로 공을 던질 수 있었습니다.
리시빙을 무려 여덟명이 했을 정도로 공격 옵션도 다양했고,
러쉬도 세명이 돌아가면서 한거 보기 좋았어요.
중간 중간 틸을 빼고 마르티넥이 바로 달리게 하는것도 꽤나 괜찮더군요.
아. 코델 영. 좋은 파이팅이였어요.

그러나 무엇보다 절 기쁘게 한건..
언더우드가 이번 시즌 첫 터치다운을..ㅠㅠ
이 녀석이 말아먹은 게임이 올해 한두 경기가 아니지만 -_- 아.. 두 경기쯤 될것 같군요.
암튼 드디어 예전 모습을 보이는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사실 팀 전체가 최소한 작년 수준엔 근접한 듯 하네요.
그 증거로 Bowl projection이 새로 뜬걸 보면..
럿거스가 텍사스 볼 정도를 나갈수 있다는 예상까지.. 덜덜..
텍사스 볼은 제작년 한창 잘할때 나갔던 것으로 Big East 3위 정도 해야 나가는데요,
현재 Big East 공동 1위인 WVU, UPitt, Cincy들의
(럿거스는 그 세 팀 전부와 이미 시합을 했고 한팀은 이기고, 두팀에겐 7점차 이내의 패배.. 흑 ㅠ)
남은 스케쥴이 매우 매우 빡세기 땜에.. ㅋㅋ
이번 토요일에 USF를 이기면 매우 확정적이겠습니다만;;;

음..
Big East가 전반적으로 살짝 약해진건지 강해진 건지는 잘 모르겠군요.
랭킹은 전체가 다 조금씩 가라앉았는데..
이게 안에서 치고박고 싸우다 일어난거라서..-_-
럿거스랑 시라큐스를 제외한 팀들의 리그 외 경기를 종합하면
무려 24승 6패가 나오죠-_-
그런걸 참고해서 그냥 6승만 해도 볼 대회 내보내줬으면 좋겠는데 말이죠-_-
(그러면 USF랑 루저빌 둘중 하나만 이겨도 되는뎅.)


뱀꼬리.

메뉴가 좀 바뀌었군요.
원석 대장 E-sports를 스포츠로 묶지 못할 정도로 보수적이였다니.. ㅠㅠ
스포츠의 정의상 꼭 몸을 움직여야할 필요는 없죠. 운동=스포츠라는 잘못된 생각에서 나온거랄까요..
암튼 E-sports가 스포츠가 아니면, F1이나 NASCAR도 스포츠가 아니란게 제 생각.